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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RTICLE 이영돈 | 1 ARTICLE FOUND

  1. 2008.09.02 왜 음식물 재활용하면 안되나? (35)

왜 음식물 재활용하면 안되나?

이슈 트랙백 2008. 9. 2. 15:55

이영돈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이 또 한건 했다. 음식점에서 남겨진 음식을 재활용(이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보통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이라고 말하고, 그 때는 퇴비나 돼지 등 가축 사료로 사용하는 것을 뜻하기에 사람에게 다시 내놓는 것을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냈으니 본 사람들은 놀라기도 하고, 기분 더럽게 나빠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을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내가 한번씩 가는 회사 앞 식당의 상차림이다. 오늘은 2명이 먹었지만, 혼자가도 상차림은 마찬가지다. 반찬 가짓수가 '상다리 휠' 정도는 아니지만 주 메뉴 말고도 밑반찬이 7가지에 된장국까지 따라 나오니 많은 편이다. 양도 많다. 이 집은 맛보다는 양으로 승부 거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밥도 많이 주고 반찬도 많이 준다.

그러다 보니 밥 한그릇 다 먹을 때까지 젓가락 한 번 안 댄 반찬도 많다. 오늘은 버섯나물과 숙주나물, 오징어 일미무침은 손도 안댔다. 메인 음식인 낙지볶음과 돼지주물럭으로 비벼 먹으니 풋고추하고 된장국 말고는 거의 손이 안가더라.

이렇게 남은 것을 버려야 할까? 물론 처음부터 조금씩 먹을 만큼만 내놓았더라면 버리는 음식도 훨씬 줄어들겠지만,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처음부터 깨끗하게 먹고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오늘 점심은 우리 회사 인턴사원하고 같이 했는데, 그가 아르바이트 했던 이야기를 해줬다. 음식점에서 알바를 했는데, 주인이 깨끗하게 먹은 것은 반찬 통에 되담으라고 하더란다. 시키니 그러긴 했지만 기분은 영 아니었다고 했다. 또, 학교 앞 식당 한 곳에서는 반찬에 이 자국이 나 있는 것을 내 놓았다가 결국 불매운동에 식당 문을 닫은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재활용한 반찬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 식당에서는 밥 안사먹겠다고 했다.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러나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내는 밥값에는 그렇게 버려지는 음식 값도 포함돼 있다. '우리가 언제 그렇게 잘 살았다고' 어쩌고 하는 얘기는 아니다. '세계적으로 굶어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는 얘기도 아니다.

정부가 한쪽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고 막대한 돈을 쏟아부으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될 것을 다시 식탁에 차린다고 단속하려 나설 것 같다. 그렇지만, 현행 법으로는 반찬을 다시 차려낸다고 단속하고 처벌할 근거는 전혀 없다. 그런데도 억지를 써가며 단속한다면 반발만 살 것이고, 소송 붙으면 정부가 질 게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래서 보건복지가족부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다. 담당 직원도 근거가 없다는 말에 동의 하면서, 앞으로 단속하고 처벌할 근거를 만들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여년 전 주문식단제를 시행해봤지만 정착되지 않은 것을 한탄하고, 국민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공무원이 '국민 의식이 어쩌고' 하면서 하는 말을 나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만든 적든 음식물 남은 것을 다 버려야 한다는 게 국민 의식이라면, 나는 그 국민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자, 다시 차려낸 음식이 찜찜한 이유가 무엇일까?

1. 앞서 먹은 사람이 무슨 병에 걸렸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먹느냐.
2. 남이 먹다 남긴 음식이나 먹어야 할 정도로 내 처지가 궁핍하지는 않다.
3. 나는 밥값 반찬값 다 냈는데, 식당 주인은 내가 낸 돈만큼 음식을 장만한 것이 아니라 앞 사람이 낸 돈으로 장만한 음식을 내놓았으니 폭리를 취한 것이다.
기타 등등.

처음은 위생 문제이다. 음식을 먹다 보면 수저에 침이 묻을 수도 있고, 그게 음식에도 묻어있다가 다음 사람이 먹을 때 병균이라도 있었다면 전염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안 그러면 좋겠지만, 결벽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항상 혼자 식당에 가서 혼자 밥 먹어야 할 것이다. 아니면 따로 자기만의 음식을 차려 달라고 한다든지...

두번째는 신분 문제이다. 조상들이 얼마나 양반에게, 어른에게 핍박받았으면 아직도 '내가 냅네'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안타까운 일이다. 남이 남긴 음식 받아 먹는 것이 그렇게 내 자존심을 짓뭉개는 일이던가?

세번째는 본전 생각이다. 지금처럼 몰래 재활용하게 하지 말고, 밑반찬이라고 정하던지 해서 떳떳하게 재활용 하게 해주고 밥 값을 깎는 것이 더 본전을 확실히 챙기는 일이다.

그리고, 식당에서 밥 먹을 때는 깨끗하게 먹는 것도 필요하다. 같이 점심 먹은 인턴사원이 알바때 경험 중 귀에 담기는 얘기는 "음식점 설겆이 할 때 가장 기분 나쁜 것은 밥 그릇에 입 닦은 냅킨 담아두는 사람"이라고 했다. 접시에 담배 끈 사람도 그런 얄미운 사람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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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니... 2008.09.03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기자 맞습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발언을 하시는게.....

  3. 뭐지 2008.09.03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주인님의 글을 보니 황당하기만 합니다.
    남이 먹다 남긴 음식을 거부하는게 결벽증이라고요?
    말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생각이 너무나 다르네요.

  4. 얼씨구~ 2008.09.03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사바늘도 다시쓰고
    농촌총각 위해 마누라도 돌려쓰시지~

    우리가 언제부터 위생관념이있었고
    댁처럼 쿨한 사람은 요즘세대에 정조관념은 버린지 오래니

  5. 깔끔 2008.09.03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어이가 없네...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 더욱 식당에 가기 싫은거야...음식재활용?
    이게 무슨 종이냐 재활용하게...쯧쯧 인간이 되시요 그걸 먹는 당신은 인간이 아닐테니까...
    꿀꿀이 돼지나 먹는 음식이지 뭐가 다르단 말이요....열심히 자시고 재활용 마니 하시기 바람
    다른 사람들에게는 주지말구 당신이나 마니드셔..아까우니까...

  6. Favicon of http://kukuri.tistory.com BlogIcon 쿠쿨이 2008.09.03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려고 노력하고있지만,
    이건 여러 사람들의 '보편적 인식'에서 벗어난게 아닐련지요?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이 보고 판단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해드렸습니다.

    식당이란 곳이 왜 위생에 철저해야 할까요...
    하루 사이에도 적게는 수 십명, 수 백명, 수 천명이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겠죠...
    뭐... 그게 집안의 밥상하고 차이점이 아닌가요?

  7. 내가 거지인가? 2008.09.03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타부타 말이 많지만 결론은 하나다
    내가 식당에 공짜로 얻어먹으려온것도 아니고 몇천원에서 몇만원의 돈을 내고 남이 건든 음식을 먹는다는 건 열받는 일이다
    이건 음식뿐 아니라 모든 공산품이 다 마찬가지 아닌가 전자제품 남이 썻던 흔적이 있는 걸 새값주고 사고 싶은가
    남이 한번 세탁한 옷을 새거처럼 입고 싶나
    음식은 별다른가?.....혹시 식당주인???

  8. Favicon of http://18 BlogIcon 봐라 2008.09.03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기자가 기자냐? 아무나 기자 하것내 허허

    이런 궤변을 쏟아내는 사람도 블로그 기자라고 청하니..나참내

    기자양반. 아니 기자도 아닌 당신.

    농가에에 보면 돼지가 뭘 먹는지 알꺼고.
    돼지가 먹던 잔반도 끓여서 죽 쑤어 먹으면 된다는 일리내..당장 농가로 달려가서 드시길.

    참. 마누라도 돌려쓰는 쿨함도 잊지 마시길.

  9. 하교길가 옆에서 2008.09.03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거참, 살다 살다 보니 이젠 별 해괴한 소리를 다 듣게 되네 ...

    1.
    한번 쓴 잔반을 다른 손님들에게 내놓는 게, 어떻게 음식점 잔반을 줄이자는 주장의 방편이 될 수 있나...?
    수저를 댔던 아니 댔던, 한번 손님에게 나간 음식물은 무조건 사용된 것으로 간주하는 게 당연한 프로세스다...

    2.
    잔반이 많아 재활용(?) 동기가 생기는 반면에, 현행법상 그 단속 및 처벌은 어렵다면...
    정부, 언론사, 시민단체 등을 향해,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하자'고 제안하는 게 보통의 상식론이다...
    잔반이 나올 수밖에 없을 만큼 잔뜩 차리는 걸 좋아하는 게, 우리네 국민의식이라니, 이를 비판함은 옳겠다...

    3.
    헌데, 잔반을 다시 내놓는 걸 싫어하는 게, 비판 받아야 할 국민의식이라니... 이 무슨, 외계인의 궤변인가...?
    그럼, 이 지구상의 어느 나라에는 음식점에서 잔반을 다시 내놓는 걸 좋아라 하는 국민들도 있단 말인가...?
    설상가상, 음식점에서 잔반을 다시 쓰기 쉽게끔 손님들이 음식을 깨끗이 다뤄야 한다고 계몽하니, 어이상실일 뿐...

    4.
    누가 먹다 남긴 지도 모를 잔반을 두고 불쾌해 하는 건, 현대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있을 당연한 감정이다...
    그걸 결벽증 때문이란 둥, 못난조상 때문이란 둥, 본전 때문이란 둥, 횡설수설하는 게 신기하다... 착각도, 이런 착각이 없다...

    5.
    글 끝에서 그쪽 인턴사원의 음식점 알바 경험담도 멋대로 해석된 것 같아, 한마디 더 하자면...
    식기에 냅킨(이나 담뱃재)을 넣지 말란 말은, 글자 그대로, 음식 담는 식기를 휴지통(이나 재떨이)으로 쓰지 말란 뜻이지...
    그게, 음식을 깨끗이 다뤄 다른 손님들을 상대로 잔반 재활용하는데 도움을 달란 뜻이 아니란 말이다...

    하여간에, 아무리 상식적인 말도 듣는 사람이 난독증 걸린 사오정이라면 별 수 없단 걸 다시 한번 배운다... ㅡㅡ;;

  10. 기자가 2008.09.03 0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당가면 식당 주인들이 재활용 반찬, 메인, 밥으로만 상차려 주겠네. 축하합니다. 식당 주인들이 고마워 하겠네요

  11. tpwmdi 2008.09.03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없네.ㅡㅡ
    이보세요 재활용하는것 보시고 하는말?
    손가락으로 막찝어서 옮기던데.ㅡㅡ 당신은 그거 보고 먹겟어요??
    그리고 그거 돈내고 먹는거지 공짜아니거든요??
    몇백원도아니고 몇천원 몇만원주고 남먹다 남긴거 손으로 찝어서 넣어주는것 을 왜먹겟어요??
    정말 개념이없네 기본적인 생각이 않돌아감?
    위에분 말대로 님생각이면 남한테 주사놓은것도 당신한테 그냥나둬되겟네요?
    옷도 새로 샀는데 그것 남이 입던거고 ?
    저 음식들먹으면서 어디에 이것은 남이 먹던겁니다. 새것아닙니다>라는 말봣음??
    말은 새로햇어요 해놓고 남먹던것 주면 그게 사기거든요???
    당신이 컴퓨터를 새로하나 장만햇는데 새것이라고 샀는데 그게 중고다 그럼 당신은 가만히잇을껍니까???
    그리고 위생이 얼마나중요한건데.. 요즘같이 별별 전염병이 도는 세상에서 무슨생각입니까??
    당신은 유치원공부부터 다시하셔야겟네요.
    별 그지같은글을 다 보겟네

  12. 님처럼 2008.09.03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지볶음같은 메인요리위주로 드셔서 반찬을 손도 안 댈 것 같거나,별로 좋아하는 반찬이 아니면 처음부터 손을 대지 않고 종업원보고 다시 가져가라고 할 경우라면, 그 반찬을 재탕(이 경우도 재탕에도 해당하나??)하는건 괜찮겠죠..

    하지만 지금 문제되는건 손님이 젓가락을 댄 반찬을 재탕하는 경우를 말하는거니 사정이 다르죠..

    처음부터 싫어하는 반찬을 가져가라고 그러면 주인입장에서도 손님의 기호를 알게 되어 손님이 선호하는 반찬위주로 차리게 될 것이고..차라리 반찬의 가짓수를 줄이더라도 손님이 선호하는 반찬을 손님이 자율배식하게 하되 남길 경우 벌금을 물리는(부페식으로)하는건 어떨런지..

    아님 메인요리 가격을 일부인하하되,반찬값을 따로 받던지..

  13. 푸하하 2008.09.03 0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겠네.
    저 사람이 먹던 반찬, 다시 내게 오고, 내가 먹던 반찬, 다시 그 사람에게 가고.
    어제 먹던 반찬, 다시 오늘 먹고, 먹다 남으면 또 저녁 먹을 사람이 먹고.
    이얏호~ 음식 재활용속에 식당업주 만쉐이~

  14. 쩝쩝 2008.09.03 0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편으로는 님같은생각했는데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거의모든음식점이 김치같은거 재활용으로 내놓는거 같습니다.

    꼭먹어보면 진짜 오래묵혀둔 김치맛이 나질않나 밖에 오래꺼내둔 맛이납니다. 그럴때마다 먹고는싶은데 얼마나 찝찝하던지...

    그리고 겜방에서 라면을 시킨적이있는데 보통 단무지 같이 나오잖아여? 그래서 라면 한입먹고 단무지를 먹는데 이건뭐 얼마나 재활용을 해댓으면 한입물자마자 바로뱉게될정도로 맛이간 단무지를 식초뿌려 새것처럼 위장해서 주더군요 정말 답이안나옵니다..

  15. 요즘들어 2008.09.03 0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이리 식당집반찬갖고 난리야? 이제알았어?반찬남는거 재활용한다는걸? 다들 식당함 차려보면 식당주인맘 알게될거다. 주인듣는데서 "어느집은 뭐나오고"말하면 주인역시 다른집보다 더잘해손님끌기위한 노력의 일부분으로 많은반찬 만들게되고,,이러니 자연 반찬많아져..먹는건한정이라 먹고난후 손도안댄것들 한푼이라도 아끼기위한수단....다 우리책임이 커!!!

  16. 음식 쓰레기 2008.09.03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앞 사람이 먹었던 이빨 자국이 선명한 단무지,김치,깍두기 한번 먹어봤수?
    안먹어 봤음 그런 말 하지 말어~~~
    이양반아~~재활용도 어느 정도지..남 먹다 남은것을 왜 먹냐고...!!!!!

  17. 나무 2008.09.03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찬속에서 나오는 이물질을 보고도 그리 말할 수 있을지 궁굼합니다만..
    반찬 재활용 말씀 하셨는데요. 반잔 재활용이 꼭 인간의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야만이 재활용인건 아니지 않습니까?
    소의 사료로 닭의 모이로 재활용하는것도 그 방법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반찬아껴 경재적 가치를 선택하는게 좋을지 음식물쓰레기 처리해서 얻어지는 일자리수요를 선택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봐야될 문제 아닐까요?
    어차피 음식물쓰레기가 사료로 재활용 되고 있다면 말이죠.....

    그리고 질병 이야기 하셨는데요!
    저렇게 너가 먹던 반찬 내가 먹고 내가 먹던 반찬 저 사람이 먹고 하면서 중증질병이 아니더라도 집단 식중독이나 장염에 감염되면 누가 책임지는거요?
    그 나마 어른들은 생명에 크게 지장 없겠지만 아이들은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잔반의 재활용을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소송도 테클걸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정당한 돈을 지불하고 먹었더니 내가 먹음게 음식물 쓰레기면 당연히 피해자인 우리도 식당을 상태로 소송합니다.
    그럼 누가 이기겠습니까?
    당연히 피해자인 우리가 이기는건 당연한거 아닙니다. 정당한 돈을 지불되었으니까...
    그런데 반발심에 업주가 정부를 상대로 소송한다고 이길 수 있다보장은 없어질텐데요!

    잔반의 재활용은 인간의 사료가 아니라 동물의 사료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글쓴님의 내용은 1->2->3중에서 2까지만 내용이 있고 3대 대한 이해와 내용은 없으신것 같네요!

    잔반 많이 드세요~

  18. 도대체 2008.09.03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소리인지... 마지막에 첫째부터 반박이라고 달아논 글을 보면 대꾸조차 어렵게 황당할 뿐이다.

    이 음식 재활용 문제는 보기에 푸짐하게 내놓을 것이 아니라 먹을만큼 내놓고 부족하면 더 주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19. 문제점 2008.10.01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에먹었던 사람이 뭔병에걸렸을지도 모르고 자칫 잘못하면 식중독 걸리는 상황에,그리고 당최 건강이 우선입니까,아니면 옛날일을 생각해서 아끼는게 중요합니까?좀 황당 합니다

  20. 뭐지 2009.11.01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은 30년째 음식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잔반은 지금까지 항상 재활용해왔다.
    우리 부모님은 그것이 잘 못됐다는 의식이 눈꼽만큼도 없다.
    "음식 버리면 벌받는다"
    어이없을 뿐이다.
    부모님에게 이런 논리를 펼 친적이있다.
    우리가 받는 음식값에는
    우리가 내놓은 반찬들의 값도 이미 포함된 것이다.
    이미 내놓은 반찬은
    우리의 반찬이 아니고
    손님의 반찬이다.
    손님에게 받은 돈으로
    손님에게 음식을 차려줬으면
    손님이 먹고 나간 음식은
    모두 폐기해야 함이 옳지 않은가.
    만약 음식을 버려서 벌을 받아야 한다면
    그건 음식을 남긴 손님들이 받아야 할 벌이지
    우리가 받아야 할 벌은 아니다.
    만약 그 벌도 우리가 받아야 한다면
    그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환경미화원들은 무간 지옥에라도 떨어진단말인가.

    물론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불편한 진실이기에
    우리 부모님도 그러한 보편적인 일의 범주에서 궂이 발을 빼
    단돈 몇 푼이라도 손해를 보고 싶지 않으신 것이리라.

    이 문제로 참 많이도 싸웠다.
    하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그렇다. 나는 식당 아들이다.
    일을 하다 보면 배가 고파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으로 허기를 때울때도 있다.
    내가 선택해서 먹는 일이기에
    더럽고 찝찝하지만 괜찮다.
    그리고 난 손님이 남긴 음식을 주워먹은것이다.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거지 동냥이 처럼 주워먹은 것이다.

    하지만 내가 손님의 상황이 된다면 말은 달라진다.

    난 댓가를 지불했다.
    그 댓가는 분명 새 반찬의 값이다.
    그 누구도 새 제품의 값을 주고
    중고 제품을 쓰진 않는다.
    그 중고 제품이 정말 깨끗하고 A+ 상태를 유지한다고 해도 말이다.

    우리 부모님을 포함한 업주는 분명히 의식을 바꿔야한다.
    음식물 쓰레기로 만들어진 만두 파동을 기억하는가.

    음식물 쓰레기라는것.
    그건 간단히 남들이 먹다 버린 음식이다.

    손님에게 팔고 남은 "잔반" 은 분명히 음식물 쓰레기다.

    음식물 쓰레기로 만두를 만든 업주들은 사형이라도 당해햐 할 것 처럼 몰아붙이던 우리네가
    어째서 식당의 잔반 재활용에는 이토록 너그러운지 이해 할 수 없다.

  21. ㅋㅋㅋ 2011.08.07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쓰레기같은 의견이 다 올라오네...

    당신은 쓰레기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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